황성민 학생의 후기입니다.

저는 이번 4월 9일날 봄철 현장학습으로 다화림 식물원에 갔습니다.
다화림에서는 여러가지 꽃들과 식물들, 닭, 기러기, 거위, 소금쟁이 그리고 개구리까지 아주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꽃들도 아름답고 닭, 기러기, 그리고 거위도 귀여웠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한두해살이 화초, 여러해살이 화초, 관엽식물, 꽆나무,  다육식물, 난과식물, 수생식물, 식충실물, 그리고 알뿌리화초중에서도 인경, 괴경, 구경, 근경, 괴근으로 나누어서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선인장 모종 심기 할 때도 하나하나 모종의 이름을 알려주시고,
흙을 넣거나 위에 자갈 같은 것을 넣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자심기, 고추심기, 배추심기를 할 때도 많이 도와주시고 동물 관찰 할 때도 동물의 이름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밖에 있던 식물 이름들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꽃을 보면서 관찰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관찰할 때도 하나하나 이름을 알려주시고 특징과 어느 날씨에 식물이 잘 나는지 어느 곳에서 키워야하는지 등
여러가지를 잘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이번에는 특별한 현장학습인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한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