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초 5-5반 윤○인 학생의 후기입니다. 맨 처음에 체험학습에 갈때는 담양을 많이 가봐서 재미 없을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내가 가본 곳이 아닌 다른 곳이여서 정말 기대가 됬었다. 맨처음에 버스에서 내릴때 이쁜꽃들에게 한눈을 팔아 넘어지기도 하였다. 또 산쪽에 있는 식물원 이여서 그런지 공기가 다른곳보다 맑고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다육식물을 심을때 다육이를 심는데 필요한 것들과 물을 주는 날짜와 다육 식물의 특징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때 멧돼지가 있다는 것을 듣고 무서웠지만 낮에는 안나온다고 하셔서 안심이 들엇엇다. 다육식물을 심고 선생님의 안내를 받은뒤 식물원에 들어 가였는데 정말정말 이쁘고 신기한 꽃들이 많이있었다. 그리고 식물원에서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수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밥을 먹을때 이쁜 정자(?)가 있어서 먹기가 좋았고 시원했엇다. 감자를 심을때 어떻게 심는지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도 시웠고, 나중에 와서는 감자캐는것을 체험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산에서 소리를 지렀을때 정말 통쾌하고 시원하였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숨을 드러 마실때 마음이 편안하다는것을 느꼈었다. 그리고 나서 강아지와 거위들과 닭을 보는데 냄새는 조금 났지만 거위의 알이 신기 하였고 어떤닭은 알을 품고 있듯이 있어서 신기 하였다 그리고 올챙이와 우렁이가 많아서 보기 쉬웠고 우렁이를 만지며 관찰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서 산에 올라가서 강남스타일을 출때 정말 재미있었다.조금 쑥스럽긴 하지만 친구들과 신나게 춤추는 것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버스쪽으로 내려갈때 선생님에게 "선생님? 우리 농촌지역으로 학교 옮겨요 ??><" 하며 농담을 하면서 걸어 가는것이 정말 좋았다. 보람찬 하루를 보내서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정말 즐거웠고 친구들과도 추억을 남겨서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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