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초등학교 5학년 2반 유○윤 학생 후기입니다. 

어제 다화림 식물원에 다녀왔다. 다화림 식물원에는 식충식물원, 다육식물원이 있다. 전망대, 작은 연못 2개, 닭장, 정자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처음에 체험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반별로 나뉘어 3군데를 돌아가면서 다녔다. 우리는 먼저 다육식물원에 갔고 그다음에는 식충식물원, 마지막으로 전망대를 갔다. 식충식물원에서는 파리지옥이 파리를 먹는 모습이 기억에 남고 다육식물원에서는 귀여운 다육식물이 기억에 남는다. 전망대에서는 소리를 지른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다음은 점심시간이었는데 영채랑 은솔이랑 같이 먹으니까 재밌었다. 승용이가 내 소고기 김밥을 3게를 먹고 가져온 커다란 통에있는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참 신기했다. 그리고 나서 장기자랑 타임이었는데 나랑 몇몇 친구들은 밖에서 놀았다. 우리는 밖에서 진실게임이랑 후라이팬 놀이를 했다. 그리고 우리가 놀이를 끝내고 들어가니 장기자랑이 끝나있었다. 이제 우리가 가야 할 시간이어서 쓰레기를 치우고 버스에 탔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에 나랑 재현이랑 기혁이랑 영채랑 아랑이랑 왕게임을 했다. 부디 우리반 20명 이상이 이 글을 올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