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초 5-4 문○원 학생의 후기입니다.
2017년 4월 30일 일요일 나는 이번 주 수요일에 현장체험학습으로 담양 다화림이란 곳에 갔다. 나는 처음에 식물원이라서 엄청나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소풍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보니 압화를 만든다고 했다. 그래도 나는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미 압화는 학교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체험장에 들어간 뒤로는 생각이 달라졌다. 압화 양초를 만든다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분홍색 양초를 골랐다. 그리곤 꽃들을 하나 하나 정성들여 붙였다. 시간이 없어서 세 면만 붙였다. 그래도 내가 보기엔 예뻤다. 우린 그리고 여러가지 선인장과 다육식물, 그리고 꽃과 파리지옥을 보았다. 꽃 중에선 역시나 안개꽃이 제일 예뻤다. 그리고 우린 점심을 먹었고 장기자랑을 했다. 그래서 우리 반은 나가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반끼리 자유시간이 없어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정말 즐거운 체험학슴이었다. 다음에 가면 양초 만들기 말고 다른 체험도 해 보고 싶다. 여기서 만든 양초는 소중히 보관할 거다.
새로고침